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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MICE융합전공 학생팀, 2025 Youth Challenge 대상·최우수상 석권
  글로벌MICE융합전공 학생팀, 2025 Youth challenge 대상·최우수상 휩쓸어 AFECA 본선 한국 대표로 진출      (왼쪽부터) 글로벌MICE융합전공 22학번 이윤서, 김수민, 홍혜진, 최다은 학생     우리 학교 글로벌MICE융합전공 학생들이 한국무역전시학회 주최 ‘2025 Youth Challenge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수상팀은 오는 11월 AFECA(아시아전시컨벤션협회)가 주최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본선 무대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대상은 ‘EXPOSURE’팀(이윤서·김수민·최다은·홍혜진, 22학번)이 차지했다. 대회 과제는 지역특화 신규 전시회 기획이나 기존 전시회 융복합 방안이었다. 대상팀이 주제로 삼은 건 '방위 첨단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정보보호 이슈'다. 방위기술 보안, 공급망 신뢰, 데이터 보호 등 글로벌 공통 관심사를 MICE의 교류·비즈니스 장으로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윤서 학생은 “본선에서 한국의 창의적 기획력이 산업 파트너십과 평화적 협력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SEAnergy’팀(김민서(21학번)·정하늘·최유민(22학번)·함영인(23학번))이 수상했다. '해양 산업과 스마트양식'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 전시 모델을 제안했다. 해양 생태·기술·지역을 연결하는 구조와 해외협력 가능성을 함께 제시해 국제 파급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함영인 학생은 “본선에서도 스마트 해양경제의 비전을 명확한 스토리와 실행력으로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팀의 공통점은 미래 산업 의제를 MICE 플랫폼으로 정교하게 풀어내 국제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우리 학교 글로벌MICE융합전공은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인턴십과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수상팀 학생들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산업 이해도와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지도해주신 이은성·허준·윤영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영혜 글로벌MICE융합전공 주임교수는 "앞으로도 현장형 커리큘럼과 산학 협력을 강화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며 "AFECA 본선에서도 한국 MICE의 역량과 창의성을 당당히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OCUS
'무박 2일의 개발전쟁' 아이디어로 뚫다 <정보통계학전공 학생팀>
 지난 8월의 마지막 금요일, 강남 한복판의 고층 건물. 저녁 8시. 후원기업 멘토의 피드백을 받은 우리 학교 정보통계학전공 학생팀의 자신감은 수직하락했다. 개발 마감시한까지 남은 건 8시간. 다른 팀들은 이미 코드 작성에 들어갔지만, 우리 학생팀은 다시 한 번 토의에 착수했다. 개발 세부사항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전쟁 같은 무박 2일 개발대회의 본막은 그렇게 올랐다. '커피 5잔'으로 꼴딱 샌 하룻밤 졸음과 싸우면서 붙잡은 집중력 '해커톤'은 해킹+마라톤의 합성어다. 개발자 등이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내에 결과물을 내는 대회다. 'K-HTML 해커톤대회'는 지자체와 대학이 주최하고 유수 기업이 후원했다. 지역 문제를 AI 웹/앱 개발로 해결하는 게 과제다. 서울 전역 대학에서 44개의 팀이 몰렸다. 우리 학생팀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그 과정은 아찔함과 긴박함의 연속이었다.이영원 학생(왼쪽), 이민희 학생 이민희, 이영원 학생을 직접 만나 후문을 들었다. (이승희 학생은 일정 때문에 서면 인터뷰로 갈음. 3명 모두 정보통계학전공 21학번.)Q. 무박 2일, 어떻게 집중력을 유지했나?이영원 "계획 상당 부분을 수정해야 했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정말 타이트했다. 위기였다. 하지만 팀원들과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오히려 차분히 정리할 수 있었다."이민희 "개발 계획 확정이 저녁 9시쯤, 마감이 새벽 5시였다. 불과 8시간 사이에 앱 하나를 완성해야 했다. 밤을 꼬박 새우면서 커피를 5잔 정도 마셨다. 마감 직전에 간신히 완성했을 때 안도감이 몰려왔다."대회 당일 작업 중인 이민희 학생. 커피잔이 쌓였다.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이영원 "다른 팀의 발표 수준이 높아서 많이 배웠다. 특히 대상팀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공유했다. 경쟁이 치열했지만 동시에 다른 팀들과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이민희 "몇 분 동안 착오로 대회장 불이 꺼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어두운 방에서 수십 명의 학생들이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신기했다."불 꺼진 방에서 개발을 이어가는 학생들청량리시장에서 떠오른 '아이디어'가 비결함께 실패 거듭하며 맞춘 합이 결정적학생팀이 포커스를 맞춘 건 전통시장 상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보통은 판매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이른바 '떨이 상품'을 손쉽게 등록하는 기능이 핵심이다.Q.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 뚫어낸 비결은?이민희 "청량리시장 사전조사를 2번 갔다. 상인들이 처음엔 앱 사용이 어려워 보인다고 하였다. 손에 익지 않다는 거다. 버튼 누르는 횟수 최소화가 관건이었다. AI 기술을 이용했다. 사진을 찍거나 음성인식만 해도 상품이 자동 등록되게 했다."학생팀이 개발한 앱 시연 장면이영원 "아이디어를 실제 앱으로 구현하는 작업은 쉽지 않았다. 3명이 꾸준히 합을 맞춰와서 효율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Q. 공모전에 함께 출전한 경험이 있나?이민희 "4, 5번은 함께 나간 것 같다. 처음엔 실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협업능력은 길렀다. 성과로 곧 드러났다. 청소년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대상을 탔다."'실전' 겪으며 진로 구체화Q. 대회에서 느낀 것은? 이민희 "전에는 데이터 분석을 주로 공부했다. 그런데 대회에서 앱을 개발하면서 프론트, 백 엔드까지 다루면서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 대학원에 가서도 폭을 넓혀 공부할 계획이다."Q. 한 명은 회사 인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전공과 대회 경력을 살리고 있는지 궁금하다.이승희 "대회에서 실전 경험을 해본 것이 회사 업무와 실제로 연결되고 있다. 개인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이승희 학생적극적으로 학교 지원 활용했던 게 주효이민희 "오윤경 경영학전공 교수님이 먼저 멘토링을 제안해주셨다. 김동건 정보통계학전공 교수님은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해주셨다. 대회 당일날도 조언을 받았다. 4학년 때 들은 AI 관련 캡스톤 디자인 수업은 실전감각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이영원 "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 대회 당일 담요와 칫솔 등의 준비물을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도움을 주신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도전 망설이지 마세요"이영원 "처음 도전할 때 많이 넘어졌다. 돌아보니 그 과정 자체가 나를 더 성장시켰다."이민희 "코딩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회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도 큰 역할을 한다고 느꼈다. 시작도 하기 전에 무서워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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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소개

전문인을 양성하는 동덕여대의 단과대학을 소개합니다.

인문대학
“덕성과 교양이 있는 지성인, 창의성과 실용성이 있는 전문인, 화협하고 봉사하는 사회인, 미래지향의 세계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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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은 인간의 다양한 사회적 관계에서 나타나는 여러 사회현상에 대해, 그 본질을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규명하며 체계화시키는 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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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보과학대학
자연정보과학대학의 교육목적은 동덕여자대학의 교육 목표인 책임 있는 자유인, 창조하는 전문인, 지혜로 운 국제인의 양성을 위한 교육을 통하여
21세기 국가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 과학 전문인을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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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동덕여대 약학과는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고 양질의 약물요법을 수행할 수 있는 약사 인력을 양성하며 개업약국, 병원약국 제약기업, 국공립기관 등 약학관련 전문직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약학의 전문인, 국가사회에 봉사하는 약학인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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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예술대학은 예술의 각 영역의 특성에 따라 미술과 음악으로 분류하고 회화전공, 디지털공예전공, 큐레이터전공, 피아노전공, 관현악전공, 성악전공의 6개 학과로 세분화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예술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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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오늘날 디자인은 인류 생활문화의 질적 수준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절대요인이 되었다. 우리 사회는 날로 가속화되는 기술혁신과 사회 문화 환경적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디자인 전문인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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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대학
다양한 전파매체의 영향으로 세계의 문화권이 하나로 통합되는 위기의식 속에서 경쟁력 있는 예술교육을 통해서 산업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문인을 양성한다. 급변하는 예술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공연예술의 메카 동숭동에 공연예술대학교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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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식융합대학
문화지식융합대학의 미래융합학부는 미디어와 IT기술을 활용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과 방법을 수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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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UK WOMEN’S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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