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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2025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 본교 <창조적 자유의 드로잉 : 신진미술가의 횡단적 예술 실험> 프로젝트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arko.or.kr)에 본교 산학협력단의 (예술대학 회화전공 강수미교수 기획 및 총괄책임)이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년이며, 본교가 지원받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총 1억 900만원이다. 우리 대학으로서는 처음 공모에 지원해 거둔 첫 번째 쾌거이며, 편성예산은 지원서 원안 그대로 채택됐다.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인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은 예술대학과 대학원 내 예비예술인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해 예술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정기 지원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39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지원신청해서 특히 경쟁이 치열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4년 11월 1차 서류 심사에서 20개 대학을 후보로 발표하고, 12월 중순 2차 대면 심사를 시행해 우리 대학을 포함한 최종 12개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예술대학 회화전공 강수미 교수는 총괄기획 및 사업책임을 맡아 이번 공모의 초기단계부터 전체 사업안 및 프로그램 구성을 진두지휘했다. 또한 회화전공과 큐레이터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협업하는 프로세스를 가동시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강수미 교수는 을 다음 세 가지 사업 목표 아래 기획했고, 1년 동안의 프로젝트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째, 본교 회화전공과 큐레이터전공 학생들이 예비예술인으로 선발되어 동시대 복합적 문화예술 환경에 부응하는 개방적이고 실험적인 전문 미술인으로 성장하도록 한다. 둘째, 예비예술인의 현장실습, 작품발표 및 전시기획, 미술을 통한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셋째, 컨소시움을 맺은 성북문화재단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본교 예술대학의 발전은 물론 성북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공공 문화공간의 발전에 기여한다.의 총괄책임을 맡은 강수미 교수는 25년 이상 미학과 미술이론 학계에서 중요한 연구 성과를 구축해온 동시에 한국미술계의 주요 기획자이자 미술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서울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대학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되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기에 이번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사업에 대한 대내외의 기대가 크다.
FOCUS 박연경 아나운서의 인터뷰 사진이다.
"매 순간 순간을 즐기며 꿈을 키웠어요."
                MBC 박연경 아나운서 인터뷰 우리 대학 동문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MBC 박연경 아나운서를 만나 학교생활은 어땠는지 그리고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과 현재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Q. 안녕하세요. 본인의 간단한 소개, 학과 및 학번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경영학과 06학번이고요. 재학 중에는 학교 홍보대사 ‘동그라미’ 7기로 활동했습니다. Q. 최근에는 어떤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매일 아침 9시40분에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기분좋은 날’로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주말뉴스투데이’를 통해 뉴스를 전해드리고 있고요. ‘MLB핫토크’, ‘스포츠 다이어리’ 등 다양한 스포츠 방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희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사실 대학교 3학년 때까지는 특정한 직업군을 정해놓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지금이 아니면 해볼 수 없는 것들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그 순간 순간을 즐겼죠.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학회 활동도 하고, 대내외 홍보대사 활동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점점 구체화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담당교수님께서 “아나운서 준비해보면 어떠니?”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날 이후로 꿈이 정해졌고 무작정 준비를 시작했어요. 이 분야에 대한 흥미가 가장 컸을 그 시점에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이거다!’ 하고 무작정 준비를 시작한거죠. (웃음) Q. 그렇다면 대학생 때는 어떤 학생이셨나요?  학교 동기들, 선배들과 같이 어울리며 활동하는 걸 좋아했어요.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요. 봉사활동도 같이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MT도 가고. 그렇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어요. 학교 홍보대사 지원을 하려면 성적증명서를 내야했기 때문에 열심히 안할 수가 없었죠. 자의 반 타의 반이긴 했지만(웃음). 덕분에 재학 기간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어요. 놀기도 열심히 놀고, 공부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Q. 최근에 학교를 방문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동덕 100주년기념관 개관식을 축하하는 행사 진행 초청을 받고 오랜만에 학교에 다녀왔어요. 정말 많은 게 바뀌어 있더라고요. 새로 생긴 건물을 비롯해 시설도 좋아졌고요. 시스템적으로 변화된 부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졸업한 지 이제 8년 정도 지났는데 스무 살의 후배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맑고 희망찬 기운이 느껴져서 제가 더 에너지를 받고 온 것 같아요. Q. 아나운서 준비과정이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박연경 아나운서께서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인 준비 과정보다는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게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워낙 지원자가 많고 경쟁률이 높다보니까 그 중의 한 명으로 선발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4000명의 지원자 중에 4명이 선발되는 1000대 1의 경쟁률 이었거든요. 늘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감사하게 최종합격이 된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아나운서로 선발되신 본인만의 매력이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밝고 긍정적인 부분을 봐주신 게 아닌가 싶어요. 워낙 웃음이 많다보니까(웃음) 선한 기운을 가진 친구구나 이렇게 좋게 생각해주신 것 같아요.Q. 아나운서라는 직종에서 일을 하시면서 힘들다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체력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프로그램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 정말 다르거든요. 새벽 일찍 출근하기도, 반대로 새벽에 퇴근하기도 해요. 오늘도 새벽 3시에 출근해서 아직까지 퇴근을 못하고 있네요(웃음) 그리고 출장도 굉장히 많거든요. 국내로, 해외로 출장 장소도 다 달라요. 저는 출장 자체를 좋아해서 잘 맞는 편이지만 신체 사이클이 완전히 뒤바껴서 힘들어 하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이렇게 바쁘고 힘들어도 방송이 끝나면 굉장히 뿌듯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는 사실을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주7일 근무를 꽤 오래했는데 아직까지 입사해서 크게 아팠던 적은 없으니까요(웃음) Q. 방송 일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3월에 메이저리그 취재 때문에 미국 애리조나로 출장을 다녀왔어요. 세계적인 선수들을, 그것도 외부인의 출입이 불가한 선수들의 공간인 라커룸에서 직접 취재를 할 수 있게 된거죠. 옆에서 바라보는 것 자체도 믿기지 않는 선수들을 직접 인터뷰 한다고 생각하니 출국 전부터 너무 떨리고 설렜죠. 심지어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 선수는 우리와의 인터뷰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서 그라운드에서 단 둘이 단독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영광까지 누릴 수 있었어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Q. 앞으로 아나운서로서 목표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느 새 입사 6년차가 되었더라고요. 아직도 다른 선배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경험과 어린 연차이지만 예전 같았으면 앞으로 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막연히 이야기를 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경험하고 배운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을지 늘 고민 중이에요. 지금은 아직 서툴기 때문에 확고한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무언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채워넣으려고 합니다.   Q. 마지막으로 동덕여자대학교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학 시절, 학교 홈페이지에서 늘 마주했던 선배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에게는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벌써 이렇게 후배들을 위한 인터뷰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에는 공부하느라, 꿈을 찾느라, 다양한 활동하느라 정신없어서 그 때 볼 수 있는 것들을 지나치진 않았나 가끔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미래를 향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하루를 즐기며 희망찬 미래를 꿈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칠 때까지 놀아보기도 하고, 밤새워가며 공부해보기도 하고, 무작정 계획없이 떠나보기도 하고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일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컨트롤이 가능한 선에서요(웃음) 저 역시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늘 제 자리에서 열심히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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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소개

전문인을 양성하는 동덕여대의 단과대학을 소개합니다.

인문대학
“덕성과 교양이 있는 지성인, 창의성과 실용성이 있는 전문인, 화협하고 봉사하는 사회인, 미래지향의 세계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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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은 인간의 다양한 사회적 관계에서 나타나는 여러 사회현상에 대해, 그 본질을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규명하며 체계화시키는 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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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보과학대학
자연정보과학대학의 교육목적은 동덕여자대학의 교육 목표인 책임 있는 자유인, 창조하는 전문인, 지혜로 운 국제인의 양성을 위한 교육을 통하여
21세기 국가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 과학 전문인을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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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동덕여대 약학과는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고 양질의 약물요법을 수행할 수 있는 약사 인력을 양성하며 개업약국, 병원약국 제약기업, 국공립기관 등 약학관련 전문직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약학의 전문인, 국가사회에 봉사하는 약학인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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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예술대학은 예술의 각 영역의 특성에 따라 미술과 음악으로 분류하고 회화전공, 디지털공예전공, 큐레이터전공, 피아노전공, 관현악전공, 성악전공의 6개 학과로 세분화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예술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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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오늘날 디자인은 인류 생활문화의 질적 수준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절대요인이 되었다. 우리 사회는 날로 가속화되는 기술혁신과 사회 문화 환경적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디자인 전문인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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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대학
다양한 전파매체의 영향으로 세계의 문화권이 하나로 통합되는 위기의식 속에서 경쟁력 있는 예술교육을 통해서 산업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문인을 양성한다. 급변하는 예술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공연예술의 메카 동숭동에 공연예술대학교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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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식융합대학
문화지식융합대학의 미래융합학부는 미디어와 IT기술을 활용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과 방법을 수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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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UK WOMEN’S UNIVERSITY

DWU SNS#

감성을 깨우는 동덕여대 소셜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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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HAPPY NEW YEAR 이사장님 신년사 & 총장님 신년사 이사장님 신년사 총장님 신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