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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뉴스]이승철 교수, 프랑스 석굴암 특별전서 '한지 불상' 선보여…르몽드도 주목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6-10-282026-10-28 조회수 31조회수 31



한지로 재현한 석굴암 불상 선보여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도 주목






 

 이승철 회화전공 교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 특별전에서 선보인 한지 조형 예술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 특별전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10월 2일부터 2027년 3월 13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예술가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석굴암을 자신의 색깔로 해석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승철 교수는 석굴암의 장엄함을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의 독보적인 물성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석굴암 본존불과 천불을 한지로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적 미감도 유려하게 녹여내었다는 평가다.

 

 

 

 

 

 

 

 

 

 

 

 

 이승철 교수 작품

 

 

 

 이 교수의 작품성에 주목한 대표적인 현지 언론은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Le Monde)다. 이 교수의 작업실을 현장 취재해 지난 2일 '한지의 장인 이승철의 작업실에서'라는 기사를 실었다. 르몽드는 "그의 불상 작품들은 '한지'라는 가볍지만 강한 재료 덕분에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한국의 전통공예인 한지는 향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지의 가치도 함께 조명했다.

 

 

 

 

  이승철 회화전공 교수(오른쪽)

 

 

 

관람객과 취재진이 몰린 전시회 당일

 

 

 

 이승철 교수는 세계 최초로 '한지 이론'을 정립한 바 있다. 최근 이탈리아,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등에서도 활동하며 한국 전통 재료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