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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뉴스]우리 대학, 한국연구재단 '2026년 인문사회기초연구사업' 5건 최종 선정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6-06-042026-06-04 조회수 45조회수 45

강민조·이혜경·김용민·김창선 교수 선정
인문사회 분야 연구 탁월성 입증







 우리 대학이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 인문사회기초연구사업’에서 중견연구자지원사업 1건, 신진연구자지원사업 3건, 저술지원사업 1건 등 총 5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번 성과는 우리 대학 인문사회 분야 연구의 탁월성과 학문적 발전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특히 이번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된 강민조 교수(세무회계학전공), 이혜경 교수(한국어문화전공)는 교수 임용 후 최초로 국가 연구 과제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 교수는 “한국 조세법 체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정량화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며 “조세법의 복잡성을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조세정책 도구를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외국인 전용 학부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토론 담화를 학습자 말뭉치(corpus)로 구축해 구어 수행 발달 양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라고 연구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외국인 전용 학부의 한국어 전공 교육 과정 관련 실질적인 교육 모델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찬가지로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된 김용민 교수(HCI사이언스전공)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않았던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기 상태’를 핵심 사용자 경험 맥락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로봇의 자세, 위치, 시선 처리 등이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프라이버시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선 교수(체육학전공)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저술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 교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성장기 운동이 청년기 최대 근육량과 최대 골량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작으로 이 효과가 중년기와 노년기까지 어떻게 유지되고 전이되는지를 종단적으로 검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술지원사업에서는 운동학·운동생리학·인체 역학의 과학적 방법론으로 전통 사법(射法)을 분석하고 재해석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과제의 참신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철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대학 신진 연구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중견 연구자들의 깊이 있는 노하우가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라며 “단순한 연구비 수주를 넘어 연구자 간의 실질적인 융합 연구와 네트워크 확장의 발판이 되도록 생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