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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뉴스]사회봉사센터,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상생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5-10-282025-10-28 조회수 101조회수 101




사회봉사센터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 11월부터 시작

지역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우리 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예술적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협력과 상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지속되어온 사회봉사센터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대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문학과 예술교육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2학기 프로그램에는 회화, 패션디자인, 경영, 피아노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공 연계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패션디자인전공 윤채원·김은경, 미디어디자인전공 김초연·서혜인, 디지털공예전공 안태영 학생은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몰입을 키우는 ‘꼬마 미술 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경영학전공 방예진, 피아노전공 신우림 학생은 음악과 경영을 융합해 음악 명함과 미니북을 제작하는 ‘생활 속 음악 Easy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디지털공예전공 이서윤·최린·최정은·최지예 학생은 그리기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도란도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각디자인전공 이영주·최승아 학생은 예술과 역사, 감각을 결합한 창의성 향상 프로그램 ‘라온 나래’를, 체육학전공 박보현·박인서·백준희·정유진 학생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탐험대’를 마련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강수미 사회봉사센터 센터장은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은 동덕여대 재학생들의 적극성과 창의성,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3년째 꾸준히 성장해온 의미 있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