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무용전공 윤혜선 교수

「ESG 예술드림 페스티벌」 개최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 예술 체험의 장

 우리 대학 무용전공 윤혜선 교수가 오는 8월 23일(토), 서울 성북구 공백공유에서 「ESG 예술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바보의나눔의 2025 공모사업 '가치(Valu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예술단체 '그린하모니아트'가 주관한다. 청년과 시민이 함께 환경·사회·지속가능성(ESG)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ESG예술 청년 서포터즈 30여 명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폐의류·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 ▲보자기 활용 가방 만들기 ▲환경예술 놀이터 ▲생명사랑 MBTI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정크아트 전시도 마련돼, 환경 문제를 예술적 창의성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윤혜선 교수는 "이번 행사는 청년과 시민이 함께 '지구와 우리를 지키는' 의미를 되새기며, 환경사랑과 더불어 예술적 소통과 참여를 통해 세대가 어우러지고 지속가능성을 함께 실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액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단,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