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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뉴스][선정] 2025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 본교 <창조적 자유의 드로잉 : 신진미술가의 횡단적 예술 실험> 프로젝트 선정
대외협력홍보실대외협력홍보실 2025-01-082025-01-08 조회수 3,653조회수 3,65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arko.or.kr)에 본교 산학협력단의 <창조적 자유의 드로잉 : 신진미술가의 횡단적 예술 실험>(예술대학 회화전공 강수미교수 기획 및 총괄책임)이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년이며, 본교가 지원받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총 1억 900만원이다. 우리 대학으로서는 처음 공모에 지원해 거둔 첫 번째 쾌거이며, 편성예산은 지원서 원안 그대로 채택됐다.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인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은 예술대학과 대학원 내 예비예술인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해 예술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정기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9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지원신청해서 특히 경쟁이 치열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4년 11월 1차 서류 심사에서 20개 대학을 후보로 발표하고, 12월 중순 2차 대면 심사를 시행해 우리 대학을 포함한 최종 12개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예술대학 회화전공 강수미 교수는 총괄기획 및 사업책임을 맡아 이번 공모의 초기단계부터 전체 사업안 및 프로그램 구성을 진두지휘했다. 또한 회화전공과 큐레이터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협업하는 프로세스를 가동시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수미 교수는 <창조적 자유의 드로잉 : 신진미술가의 횡단적 예술 실험>을 다음 세 가지 사업 목표 아래 기획했고, 1년 동안의 프로젝트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째, 본교 회화전공과 큐레이터전공 학생들이 예비예술인으로 선발되어 동시대 복합적 문화예술 환경에 부응하는 개방적이고 실험적인 전문 미술인으로 성장하도록 한다. 둘째, 예비예술인의 현장실습, 작품발표 및 전시기획, 미술을 통한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셋째, 컨소시움을 맺은 성북문화재단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본교 예술대학의 발전은 물론 성북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공공 문화공간의 발전에 기여한다.

<창조적 자유의 드로잉 : 신진미술가의 횡단적 예술 실험>의 총괄책임을 맡은 강수미 교수는 25년 이상 미학과 미술이론 학계에서 중요한 연구 성과를 구축해온 동시에 한국미술계의 주요 기획자이자 미술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서울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대학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되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기에 이번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사업에 대한 대내외의 기대가 크다.